이번 시간에는 방사선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방사선사가 되면 어느정도가 되면 현재 취업현황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관심 자격증이신 분들은 잘 살펴보시면 좋겠군요.
방사선사 자격증이란?
보통 병원에 가시면 각종 방사선 장비를 보시게 될텐데요. 아시다시피 X-ray, MRI(자기공명 촬영검사), CT(컴퓨터 단층 촬영검사)등의 장비들이 그것 입니다. 방사선사란 의사들의 진료활동을 돕는 직업으로 방사선 장비나 방사성물질을 활용한 촬영등을 진행하게 되고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촬영 결과에 대한 정리와 분석등을 의사에게 전달하게 되며 치료와 관련된 기록업무도 병행하게 되죠. 보통 진단방사선과, 치료방사선과등에서 근무하며 앞에서 말한 각종 장비검사와 초음파 검사등도 하게 됩니다. 방사선종양학과등에서는 높은 에너지의 방사선을 활용해 암세포를 없애는 암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죠. 그 밖에도 핵위학과등에서 질병진단과 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방사선사가 되려면 어떤 적성이 필요한가?
아무래도 장비를 다루는 일이 많다보니 기계를 활용하는 능력이나 기술력등을 기본적으로 필요로 합니다. 또한 각종 의학용어나 전문용어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필요한 직업이라 할 수 있죠. 또한 여러 의료진들과 소통이나 의료정보에 대한 공유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나 원만한 대인관계등도 필요한 적성이라 할 수 있겠군요. 보통 탐구형 또는 협조, 현실성을 가진 성향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사 자격증 취득 응시자격은?
방사선사는 국가시험인데요.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은 방사선학과를 졸업 한 후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보통 3년제 전문대학, 4년제 대학의 방사선학과를 졸업 후 방사선사 시험에 응시하게 됩니다. 그 후 최종 시험에 합격하면 자격증 면허를 발급받게 되어 방사선사로 활동하게 됩니다.
방사선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현황은?
현재 종사하고 있는 인원은 대략 2만3천명 가량 되는데요. 앞으로 10년동안은 대락 1년에 1.9% 정도의 인원이 증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의료환경이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관점에서 예방을 위한 관점으로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라 방사선 검사는 앞으로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방사선 검사장비와 같은 의료장비가 발전하더라도 방사선사는 꼭 필요한 인력이라 할 수 있어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다는군요.
방사선사 자격증 평균연봉은?
2019년7월 기준으로 년 평균 수입은 3868만원 정도 수령하고 있으며 경력이나 근무하는 의료기관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사선사 자격증 종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방사선사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방사선동위원소 취급자 면허(일반, 감독) /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방사선비파괴검사기사(산업기사) 등으로 종류가 구분되고 있습니다.
